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데뷔한 윤이나는 첫해 15개 대회에 참가한 뒤 3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투어에 나오지 못했다.
2022년에 한 개 대회만 덜 뛰었더라면 올해 다시 신인 자격을 받을 수 있지만, 아쉽게 중고 신인이 돼 올해는 신인상의 후보가 되지 못했다.
KLPGA 투어가 신인상을 공식 타이틀로 인정한 2000년 이후 2002년 이미나를 시작으로 2003년 김주미, 2004년 송보배, 2006년 신지애(이상 상금·대상·신인상 3관왕)가 ‘슈퍼 루키’ 계보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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