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지난 일주일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에 구호품 차량 237대가 진입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국제법에 따라 민간협조관(COGAT·이스라엘 국방부의 팔레스타인 업무 조직)을 통해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대응을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들어 가자지구 주민의 평균적인 식량 위기 상태가 3단계에서 4단계로 올라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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