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22일(현지시간) 북한의 러시아 파병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한국측 대표단이 내주 초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뤼터 사무총장 요청에 따라 정보 공유를 위한 대표단을 신속히 파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우리 정보기관과 국방부 소수 인원이 팀을 구성해 나토 사무국을 방문하고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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