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 코스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이 22일(현지시간) 소속 검사들의 병역기피 의혹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코스틴 총장은 이날 검사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장애가 있는 것처럼 꾸며 병역을 회피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정부 회의가 열린 직후 사의를 밝혔다.
코스틴 총장은 조사 결과 이 지역에 장애인으로 등록한 검사가 61명이며 이 가운데 50명은 전쟁 이전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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