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파괴공작 연루' 러 영사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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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파괴공작 연루' 러 영사관 폐쇄

폴란드 외무부가 사보타주(파괴공작)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자국 내 러시아 영사관 1곳에 폐쇄를 명령했다고 AP·AF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자국에서 약 20명의 사보타주 용의자가 수사받고 있으며 동맹국들을 대상으로 한 방화 계획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폴란드 외무부는 지난 5월 러시아의 사보타주 기도를 문제 삼아 자국에 주재하는 러시아 외교관들의 이동을 제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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