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장에도 안 나온다더라." 토트넘을 지휘하는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또 다시 자질 의심을 받고 있다.
2008년 10월부터 2012년 6월까지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던 잉글랜드 출신 해리 레드냅 감독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저격한 인물이다.
레드냅은 "우선 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좋아한다"고 전제하면서도 "그런데 그는 코치가 아니다.토트넘 내부자들에게 듣기로는 그는 훈련장에 나가지않고 어떠한 코칭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내가 들은 얘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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