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유엔인구기금(UNFPA)에 따르면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로 현지 인구는 800만명 정도 감소했다.
우크라이나의 마지막 공식 인구조사는 2001년이어서 전쟁 발발 직전 인구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지만 2021년 당시 약 4천100만명 정도로 추정된다.
전체 인구의 5분의 1 정도가 전란 속에 우크라이나를 떠난 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