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가 열광할 글로벌 프로젝트 '트웰브'의 제작을 확정하고 마동석, 박형식이라는 강렬하고 신선한 조합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악귀들로부터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세계에 살고 있는 12천사들의 이야기로, 봉인된 힘을 깨우려는 악의 무리들을 상대로 벌이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12지신을 상징하는 '트웰브'는 악귀로부터 인간들을 수호하기 위해 내려온 천사들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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