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하원 의원이 파리 시내에서 마약 거래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22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극좌 정당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 소속 앙디 케르브라트(34) 의원은 지난 17일 밤 10시께 몽마르트르 근처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합성 마약을 사다 경찰에 붙잡혔다.
검찰은 21일 케르브라트 의원을 마약 사용 혐의로 약식 기소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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