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가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 이선 알바노의 침묵 속에 막판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21분 50초를 뛴 알바노는 득점이 단 2점에 불과했다.
김주성 감독은 "선수들에게 수비를 지시했는데, 이행이 되지 않았다.지시를 이행하다가 지는 건 괜찮지만, 불이행은 안 된다.어쨋든 선수 기용은 내 패착이지만, 선수들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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