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동우가 자신을 비롯해 부모님 역시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장동우는 엄마로부터 장보기 미션을 받아 마트로 향했지만 마트 입성 1분 만에 간장의 종류가 너무 많아 전화를 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우가 사온 재료들로 한상 차린 가운데 장동우의 모친인 김연자는 "오늘은 팬 안 만났어?"라고 물었고, 장동우는 "저번에 KTX 역무원 팬 만나서 오순도순 얘기하다 드릴 게 없어서 향수 샘플이라도 드렸다.같이 사진도 찍었다"고 말하며 사진은 물론 가지고 있는 것 중 기념이 될 만한 물건을 드린다고 팬사랑을 드러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