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베르겐 출신의 오로라는 신비롭고 독특한 비주얼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데뷔와 동시에 천재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첫 내한공연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오로라는,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깊은 울림과 호소력을 전달하는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천재 소녀로 음악계에 깜짝 등장했던 그녀가 어느덧 데뷔 10년이 넘어가는 아티스트로서 어떤 성숙한 음악적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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