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22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 홈 경기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을 3-1로 제압했다.
후반 43분 아사니의 왼발 크로스가 허율의 머리를 거쳐 조호르에서 뛰는 한국인 센터백 박준형의 자책골로 이어져 광주의 두 골 차 승리가 완성됐다.
이날 경기는 굵은 빗줄기가 쏟아진 가운데 광주의 홈인 광주월드컵경기장이 아닌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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