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남부 아칸소주에 현재 전 세계 수요량을 충족시키고도 남을 양의 리튬이 발견됐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과 아칸소주 정부가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 당국은 이 지역에서 다른 에너지 자원을 추출하고 남은 소금물에서 리튬을 생산할 수 있다고 보고 관련 연구에 돌입해왔다.
미 당국은 아칸소주 외에 캘리포니아 남부의 솔턴호 등 다른 지역에서도 리튬 대량 생산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버크셔해서웨이 등 에너지 기업들이 이곳에서 리튬 추출 기술을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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