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힘든 상황'이지만 국민 위해 좌고우면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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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힘든 상황'이지만 국민 위해 좌고우면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부산 금정구의 범어사를 방문하며 "여러 힘든 상황이 있지만 업보로 생각하고, 국민과 나라를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정오 스님은 윤 대통령에게 "사람이 아닌 국민에게 충성한다는 말씀과 힘들지만 꿋꿋하게 이겨내며 대통령이 되신 모습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셨다"며 그가 어려운 정치적 환경 속에서도 견디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코로나 시국에 국가 재정이 과도하게 사용되어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계실 텐데 안타까운 점이 많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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