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2024] 여야 "이재명 재판 공정해야"…속셈은 '동상이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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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2024] 여야 "이재명 재판 공정해야"…속셈은 '동상이몽'[종합]

그동안의 법사위 국감에서는 주로 '김건희 여사 의혹'이 도마에 올랐지만, 이날은 이 대표 재판이 핵심이었다.

이 의원은 "이 대표 관련해선 당초 대장동 수사가 풀리지 않자 성남FC 사건으로, 다시 풀리지 않자 백현동 사건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으로, 이제는 5년 전 재판이 끝난 위증교사 사건을 만든 것"이라며 "이 대표를 표적으로 정치 탄압 수사를 하는 것으로 법관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11월 위기설'이 아닌,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 재판부 재배당 문제를 놓고 법원 설득에 총력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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