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총선을 앞두고 집권 자민당이 단독 과반 의석을 차지하기 어렵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가운데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22일 이를 인정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겸 집권 자민당(자민당) 대표(사진=로이터)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아이치현 오카자카시에서 한 유세 연설에서 “여당이 다수당을 유지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자민당 총재인 이시바 총리는 이번 선거 목표로 자민당과 공명당이 함께 연립해 과반을 달성하는 것을 내세웠지만,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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