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에 거부당한 한동훈, 분노한 친한계 "선생님 훈시하듯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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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거부당한 한동훈, 분노한 친한계 "선생님 훈시하듯 대해"

친한계 박정훈 의원은 이날 오전 문화방송(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인적 쇄신이 한동훈 대표가 생각하는 1번이었다"며 "한 대표가 1번으로 생각했던 부분에 대한 (윤 대통령과의) 접점이 안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어렵게 흘러간 것 아닌가"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대통령실 인적 쇄신 문제를 이야기하면) '거기서 실제로 무슨 문제가 벌어진 거야? 그러면 그 문제가 도대체 뭐길래 확인이 된 거야?' 이런 식의 반론이 들어온다"며 "거기서도 (윤 대통령과 한 대표 사이) 생각의 차이가 있었던 것"이라고 평했다.

25분 지각한 尹, 한동훈 의전 '홀대론'…"선생님이 학생들 훈시하듯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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