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은 축구협회가 ‘이기면 모든 게 해결된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며 문화체육관광부를 향해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감사를 하라”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정우 문체부 체육국장에게 “최근 대표팀 성적이 정 회장의 4연임과 축구협회 감사 최종 결과에 영향을 미치느냐?”라고 물었다.
이 국장은 배 의원이 제기한 의혹도 감사하겠다고 말하면서 “감사를 시작할 때는 관련 내용이 포함돼 있지 않아 10월 말로 예정된 최종 감사 결과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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