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잉글랜드 남서부 글로스터셔주의 한 시설에는 다가오는 핼러윈을 맞아 최근 놀이공간 그물 뒤 기둥에 검은 봉투를 거꾸로 매달아 놨다.
사진=스카이뉴스 문제는 검은 봉투가 사람 모양인데다 일부 봉투에 ‘주의’, ‘위험’이라고 적힌 테이프가 붙여 진짜 시체처럼 보이게 해놨다는 점이다.
심지어 이 시설은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이용하기 위한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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