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면담 결과를 놓고 친한(친한동훈)계의 불만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엔 면담 당시 의전을 놓고도 친한계와 대통령실이 서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전날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앞 잔디밭에서 만나 10여분간 산책한 뒤 실내로 이동해 81분가량 면담했다.
김 최고위원은 라디오에서 "대통령이 25분 정도 늦게 왔는데 대표를 안에 앉아서 기다리게 한 게 아니라 밖에서 서 있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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