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선출' 류승룡→진선규 '아마존 활명수', 코미디만? 감동도 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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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선출' 류승룡→진선규 '아마존 활명수', 코미디만? 감동도 있다 [종합]

자리에는 김창주 감독, 배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이 참석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또한, '아마존 활명수'는 믿고 보는 코미디 조합인 류승룡과 진선규의 유머로 빵빵 터질뿐만 아니라 원주민 3인 배우들과의 고군분투로 휴먼 드라마까지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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