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종 정보 문자메시지를 받았던 한 버스 기사의 적절한 대처로 실종 여성이 경찰에 무사 인계된 미담이 뒤늦게 화제다.
해당 승객이 실종자라는 것을 인지한 고씨는 바로 경찰에 도움을 청한 후 승객을 버스정류장서 인계했다.
해당 사연은 당시 같은 버스에 탑승했던 승객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안전 문자 실종자 찾아주신 울산 246번 버스 기사님을 칭찬하고 싶다’며 글을 게시해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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