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경기에서 휠체어 기부를 위한 ‘상상인 존’을 통해 ESG 경영을 이어간다.
상상인그룹은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열린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에서 총 72대의 맞춤형 전동 휠체어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선수들의 티샷이 상상인 존에 떨어지면 3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전동 휠체어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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