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이 교육부에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22일 논평을 통해 “15일 국정감사에서 큰 의혹이 제기된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이 여전히 직을 유지하고 있다”며 “모르는 체 일주일이 지났기에 의아할 따름”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드러난 바로 이 총장은 학생에게 노래방 접대 강요, 신체 접촉은 물론 ‘접대 잘하면 A’라는 엽기적 채점 기준까지 망발했다”며 “그야말로 전대미문 학내 악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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