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정 교육감은 지난 11일 EBS TV 토론회에 출연해 용인 처인구에 약 150평 규모의 농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주말마다 농사를 짓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당시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상대 후보와 일부 언론에서 해당 농지가 잡초만 무성하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농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정 의원은 정 교육감이 선거 캠프를 통해 직접 농사 짓는 사진을 공개한 것과도 관련해 사진 속 배경은 본인 소유 땅이 아닌 타인 소유의 인접 농지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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