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선수 교체가 경기를 바꿨다.어쩌면 이번 시즌 전체를 바꿀지도 모른다.매디슨은 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 중 하나다.수비적으로 내려앉은 팀을 뚫을 수 있는 시야와 패스를 가지고 있다"면서도 "매디슨은 전반전이 끝나고 교체됐다.이러한 변화는 중원에 역동성을 가져다줬다.사르가 더 좋은 효과를 줬다"고 분석했다.
웨스트햄을 상대로 토트넘이 4-1로 이긴 경기에서 전반전만 뛴 매디슨은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였다"며 "레스터 시티에서 인기 선수였던 매디슨은 토트넘에서 주전 자리를 지키려면 실력을 키우라는 말을 들었다.
매체에 따르면 "전 첼시 선수 토니 카스카리노는 타임즈를 통해 "매디슨은 토트넘의 멘털리티, 중원 문제를 바꿔야하는 문제를 어깨에 짊어졌다.포스테코글루가 그럼에도 매디슨을 뺄 준비가 됐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브라이턴 참사 이후 모든 선수들에게 자리가 보장되지 않았다는 메시지가 전해졌을 것이다.매디슨은 지난 시즌 빅 영입이었으나 교체 타이밍을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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