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매체 '스타디움 아스트로'는 18일 "안세영은 덴마크오픈 8강 진출을 확정짓는 경기에서 코치를 무시하는 듯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안세영은 성지현 코치가 말을 걸고 있을 때 물을 마시고 있었는데, 전 국가대표 선수였던 성 코치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듯 보였다.성 코치는 결국 말을 멈추고 자리를 떠났다"고 묘사했다.
대표팀 김학균 감독은 멀찌감치 떨어져 안세영에게 별다른 얘기도 하지 않고, 성 코치만 작은 목소리로 전달사항을 읊조리지만 안세영은 불편한 듯 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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