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되면 한상 경제권에도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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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되면 한상 경제권에도 큰 도움"

한 총리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대에서 열린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해 "정부는 지난해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세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과 협력하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가 지난 8월에 발표한 '통상정책 로드맵'과 윤석열 대통령의 활발한 정상 외교 등을 언급하면서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가 더욱 확장되면 우리 '한상(韓商) 경제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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