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제재로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수익금을 활용해 우크라이나에 군장비 구매 비용 23억파운드(4조1천억원)를 대출하기로 했다.
이 자금은 방공시스템과 포병, 기타 군사 장비에 사용될 수 있으며 영국이 현재 연 30억파운드(약 5조4천억원) 규모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다.
영국 정부는 몇 주 내로 우크라이나에 신규 자금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관련법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