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어 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 대전 동구) 대전 동구는 우송대학교와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영어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2024년 대전시 인구감소 대응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축제는 관내 외국인 유학생과 협업해 진행하는 대전 최초 영어축제"라며 "관내 학생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글로벌 문화 및 언어를 손쉽게 접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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