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시) 대전시 숙원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관문을 최종 통과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후 지난해 2월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 재정을 직접 투입하는 방식으로 2025년까지 여객시설 중심의 중부권 명품 터미널을 조성하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한편, 유성복합터미널이 완공되도 현재 구암역 인근에 임시 운영 중인 유성시외버스 정류소는 리모델링 후 계속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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