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타 결과가 빠르면 10월 말 발표될 전망이다.
현재로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속한 예타 통과만이 답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분과위 발표에서 사업 구간의 교통체증 상황과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했다"라며 "11월 열릴 국회 예산 심의까지 해당 사업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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