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17번홀에 무슨 일이.."짧게 치면 안 들어 간다고 길게 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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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17번홀에 무슨 일이.."짧게 치면 안 들어 간다고 길게 치래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유럽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은 17번홀(파3)에서 선수와 캐디의 눈길을 끄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GV70은 선수, GV60은 캐디에게 주는 홀인원 부상이다.

주최 측인 제네시스 측은 2021년부터 17번홀에 선수와 캐디를 위한 차량 부상을 내걸었고, 전가람은 이후 이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첫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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