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G7)이 제재로 동결된 러시아 자산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담보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전쟁이 끝난 후에도 러시아 자산을 계속 동결할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G7과 EU는 서방 제재로 동결된 러시아 자산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담보로 우크라이나에 500억 달러(약 68조원)의 대출을 지원하기로 지난 6월 합의했다.
우크라이나에 총 500억 달러 규모 대출 지원은 미국과 EU, 영국, 일본, 캐나다가 분담해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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