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람 원정’ 박태하 감독 “전력이 만만치 않다...최선 다해 좋은 결과 얻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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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람 원정’ 박태하 감독 “전력이 만만치 않다...최선 다해 좋은 결과 얻을 것”

경기를 앞두고 박태하 감독은 “리그 1위 팀이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부리람과 경기를 하게 됐는데, 부리람 전력이 만만치 않다.항상 원정 경기는 쉽지 않지만, 우리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얻어내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태하 감독은 “부리람의 스쿼드는 굉장히 좋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고 팀 경기력 또한 태국 리그의 다른 팀과 격차가 많이 나는 것을 확인했다.(지난 부리람의) ACLE 두 경기를 봤을 때도 경쟁력 있는 팀이라 생각했다.특히 전술적으로 좋은 선수로 구성이 되어있고, 좋은 경기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구상하고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박태하 감독은 “우리가 현재 리그 경기를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타이트한 일정과 피로도가 가장 문제였다.리그를 진행하는 중에 이렇게 6시간 동안 차를 타고 와서 하루 쉬고 경기를 한다는 것은 경험해 보지 못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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