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과 러시아·중국 사이에 '신중립국'이 있으며, 이들이 어느 쪽 편도 들지 않아서 경제적 이익을 본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재 미국이 주도하는 친서방 블록과 러시아·중국이 이끄는 친러시아 블록 사이에 신중립국이 최소 101개국이 있다.
블룸버그통신이 분류한 이들 신중립국은 거대 두 블록에서 모두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고 보며, 실제 이들 국가에 외국인 신규 직접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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