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정비만 3시간” 22일 예정도 순연…23일까지 가는 PS 사상 최초 서스펜디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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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정비만 3시간” 22일 예정도 순연…23일까지 가는 PS 사상 최초 서스펜디드 게임

KBO는 22일 오후 4시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2024 신한 SOL 뱅크 KBO 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를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23일 오후 4시로 순연했다.

KIA 구장 관리 담당자들은 이른 오전부터 그라운드 정비를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지만, 계속해서 내리는 비로 인해 오후 4시까지는 정상적인 경기 준비가 불가능했다.

2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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