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은 21일 KS 1차전에서 5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쳤다.
원태인은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1차전에 선발등판해 5이닝 2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5일 LG와 PO 2차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 동안 7안타를 맞았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앞세워 단 1점만 내주고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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