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중 한 명이 주 5일 사무실 근무를 거부하는 직원에게 이직을 권유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매트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는 직원들에게 "주 5일 사무실 근무를 원하지 않는다면 일을 그만둬도 된다"며 "주변에 다른 회사들이 있다"고 발언했다.
앞서 아마존은 직원들이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 사무실에 출근하도록 하는 지침을 하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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