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단티엔-응우옌찌롱-응우옌호안탓, '베겔 월드컵' 예선 2라운드서 존재감 과시…베트남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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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단티엔-응우옌찌롱-응우옌호안탓, '베겔 월드컵' 예선 2라운드서 존재감 과시…베트남 돌풍

SOOP은 21일 열린 '베겔 3쿠션 당구월드컵' 예선 2라운드(PPQ)에서 베트남의 레단티엔, 응우옌찌롱, 응우옌호안탓이 3라운드(PQ)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애버리지 1.395로 종합순위 3위를 차지한 A조의 응우옌호안탓은 아이윈 진(독일)과 레기 브루워스(네덜란드)를 각각 30:18(22이닝), 30:10(21이닝)으로 제압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정승일은 2라운드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한 레단티엔과 P조 첫 경기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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