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새 사령탑에 이호준 전 코치…3년 최대 1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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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새 사령탑에 이호준 전 코치…3년 최대 14억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제4대 사령탑으로 이호준 전 LG 트윈스 코치를 선임했다.

NC는 22일 이호준 전 코치와 3년 최대 14억원(계약금 3억원·연봉 9억5천만원·옵션 1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NC가 1군에 처음 진입한 2013년 자유계약선수(FA)로 합류해 더그아웃 안팎에서 신생팀의 빠른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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