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늘 특별한 팀” NC, 이호준 감독 체제로 새출발 ‘3년 최대 1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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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늘 특별한 팀” NC, 이호준 감독 체제로 새출발 ‘3년 최대 14억 원’

NC 다이노스가 이호준 감독(48)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해태와 SK 시절에는 선수로, NC와 LG 시절에는 코치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이 감독은 선수 시절부터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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