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원 5명 중 1명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패배할 경우, “결과를 인정하지 말고 대통령에 취임하기 위한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미국 민주당원의 경우, 해리스 패배 시 승복해서는 안된다고 답한 비율은 10명 중 1명이었다.
미국인의 절반에 가까운 49%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이용해 독재자가 될 실질적 위험이 있다는 데 동의한 반면,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비슷한 우려를 품은 사람은 28%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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