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이 경북 포항시 제4캠퍼스에 증설 중인 자동차용 배터리 양극재 공장 생산시설의 완공 시점을 기존 올해 말에서 2년 뒤로 미룬다고 22일 공시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증설 지연에 대해 "전방시장 수요 변동성 확대에 따른 증설속도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에코프로비엠은 자사주 6만9383주에 대한 처분을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