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 만에 성사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입장권 가격이 치솟고 있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다저스와 양키스가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이는 월드시리즈 1차전 입장권 가격이 재판매 업체에서 1천358달러(약 19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26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작하는 올해 월드시리즈는 1∼2차전과 6∼7차전은 다저 스타디움, 3∼5차전은 양키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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