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홍콩 팝업서 매출 17억원···“중화권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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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홍콩 팝업서 매출 17억원···“중화권 입지 강화”

에이피알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6일까지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쇼핑 명소 ‘K11 아트몰’에서 메디큐브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지난 7일에는 홍콩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에이치케이티비몰’에 입점해 3일만에 약 1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홍콩은 글로벌 인기 쇼핑 장소 중 하나이자 중화권 시장 역량 강화의 발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팝업 스토어와 온라인 플랫폼 입점 성과 등을 바탕으로 홍콩 내 입지는 물론 중화권 전체 입지 역시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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