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동호회 수준만도 못하다”... 문체위, 이기흥 회장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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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동호회 수준만도 못하다”... 문체위, 이기흥 회장 질타

국회 문체위는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체육회 등 6개 공공 기관 국정 감사에서 체육회의 예산 집행과 운영 등을 따졌다.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이 회장이 설립한 자선 재단 사단법인 서담의 실존 여부와 이 회장 부인의 세금 체납 의혹을 물었다.

또 진 의원은 이 회장이 설립해 운영한 골재 채취 회사인 우성산업개발이 폐골재와 오염 물질을 버린 채 2017년 폐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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