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 김두현 감독 “K리그에 집중할 수밖에 없지만, ACL2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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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기’ 김두현 감독 “K리그에 집중할 수밖에 없지만, ACL2도 중요”

경기 전 김두현 감독은 “현재는 K리그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태이다.하지만 ACL2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원화해서 운영하고 있다”며 “ACL2에서 뛰던 몇몇 선수들도 K리그에 뛸 수 있다.상황을 보고 선수들 배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리그 4경기를 남겨두고 K리그1 12개 팀 중 11위에 자리한 전북은 여전한 강등 후보다.

ACL2에서 기회를 받은 진태호는 앞선 2경기에서 모두 골망을 가르며 전북의 2연승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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