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열린 문체위 현안 질의에 참석한 정몽규 축구협회장을 비롯해 홍명보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 등은 문체위 위원들로부터 여러 질문을 받았다.
가장 쟁점이 된 홍 감독 선임 절차 문제를 비롯해 정 회장의 4선 도전 문제, 중계권료 관련 의혹,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설 간 현대산업개발 개입 의혹 등 여러 문제가 불거졌다.
그 외에도 규정상 권한이 없는 이 이사가 최종 후보 3인을 면담한 점과 선임 전권에 대한 위임을 전강위원들에게 동의받았다고 한 주장 역시 지난 2일 발표된 문체위 감사 결과에 따르면 진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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